박준영 전남지사 당선자
수정 2010-06-03 00:00
입력 2010-06-03 00:00
연합뉴스
박 당선자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 약속했던 기업유치와 대형사업 추진 등을 통해 인구 200만 시대를 회복해 희망이 샘솟는 전남,웅비하는 전남의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말했다.
--3선에 성공한 소감은 △도민의 믿음이 저에게는 커다란 영광이지만 우리 전남의 현실을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을 먼저 느끼지 않을 수 없다.압도적 지지는 낙후와 소외의 대명사처럼 돼 버린 전남의 운명을 바꾸라는 엄숙한 명령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소명으로 삼고 신명을 바치겠다.
--민선5기 전남도정의 주요방향은 △잘사는 전남건설이 가장 중요하다.이를 위해서는 인구가 늘어야 한다.인구가 늘려면 일자리가 있어야 한다.앞으로 남은 4년동안 기업 2천개를 유치하고 1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겠다.
여수엑스포와 F1대회,순천국제정원박람회 등 우리가 한번도 치러보지 못한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전남의 위상도 높이겠다.
이를 통해 인구 200만시대를 회복해 지역민들이 떠나지 않고 외지인들도 살고 싶어하는 전남을 만들겠다.
--새로운 임기 4년 동안의 주요시책은 △기업유치.일자리창출,대형사업 성공개최,남해안시대 선도사업 추진,친환경 생태농도 실현,첨단미래산업 육성 등 5대 시책을 통한 큰 밑그림은 마련돼 있다.
이를 위해 전남을 4대권역으로 나눠 균형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다도해 섬 개발 종합사업,명품 슬로시티 조성,관광리조트 숙박시설 유치 등을 추진하겠다.
또 전남의 모든 농수축산물을 친환경 유기생태 농업으로 전환하고 각 시군에 생산과 유통,가공을 직접 할 수 있는 회사도 지역별로 설립하겠다.
이밖에도 전남-제주간 해저고속철도 건설과 우주로켓 개발센터 건립,모터스포츠산업단지 조성,전기자동차 클러스터 등도 앞으로 전남이 미래산업으로 가지고 가야할 사업들이다.
--전남도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나라가 어려웠을 때마다 대의를 추구했던 의롭고 거룩한 땅 전라도의 후손들이 희망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그런 곳으로 전남의 운명을 바꿔가겠다는 것을 다시한번 가슴깊이 다짐한다.거듭해서 저를 믿고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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