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죽은 日 그래도 큰소리
수정 2010-05-27 03:02
입력 2010-05-27 00:00
스위스 전훈 출발… “목표는 4강”
하지만 일본 대표팀의 현실은 암울하다. 팀의 주축인 미드필더 나카무라 슌스케(요코하마 마리노스)가 한·일전에서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었고, 수비수 다나카 마르쿠스 툴리오(나고야)는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한·일전에 나서지도 못했다.
스위스 사스페에 전훈 캠프를 차린 일본은 잉글랜드(30일), 코트디부아르(6월4일)와의 평가전을 가진 뒤 남아공에 입성한다. 일본 대표팀은 여론조사 결과 95.2%가 ‘조별리그 탈락’을 예상할 정도로 팬들의 신뢰를 잃은 상태다. 일본 대표팀은 축구종가 잉글랜드와 평가전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고 땅에 떨어진 자신감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2010-05-2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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