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현장] 충북, 면단위 후보단일화 추진
수정 2010-05-13 00:34
입력 2010-05-13 00:00
괴산군 4개 면을 포함하는 나선거구의 불정면에서도 지역 원로 등이 중심이 된 단일화추진위원회를 구성,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후보 단일화를 이뤘다.
이 선거구의 장연면, 연풍면, 감물면에서도 각각 1명의 후보를 내 군의원 선거가 면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옥천군 이원면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돼 4명의 예비후보를 놓고 자체 선호도 조사를 통해 단일후보를 선출했다. 이 후보는 단일후보가 된 점을 감안, 정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0-05-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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