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부상 박주영 3주 진단…조기 귀국
수정 2010-05-07 08:49
입력 2010-05-07 00:00
박주영이 뛰고 있는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는 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이 허벅지 부위 부상으로 3주 정도 출전이 어렵다. 그의 목표는 월드컵 출전이기 때문에 한국 대표팀에 합류해 재활할 수 있도록 조기 귀국을 허가했다”는 기 라콤브 감독의 말을 전했다.
허벅지 근육이 3㎝ 정도 찢어진 것으로 알려진 박주영은 16일 리그 최종전까지 치르고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귀국 일정을 앞당길 전망이다.
박주영은 2일 파리 셍제르맹과 프랑스컵 결승에서 연장전까지 120분을 모두 뛴 이후 허벅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조기에 시즌을 마감한 박주영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8골과 프랑스컵에서 1골 등 모두 9골을 넣었다.
박주영이 3주 만에 부상을 털어낸다고 해도 6월12일 그리스와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러야 하는 대표팀으로서는 공격 라인 운영에 적지 않은 부담이 생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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