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2013년부터 하락국면… 서울은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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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4-14 01:06
입력 2010-04-14 00:00

신한FSB연구소 전망

2013년부터 집값이 하락 국면에 접어들고 2018년에는 서울의 모든 지역과 평형에서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한금융지주 산하 신한FSB연구소는 13일 ‘국내 주택시장 중장기 전망 및 향후 주요 이슈’ 보고서에서 “주택 주수요층 감소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등 인구구조의 변화로 국내 주택시장은 2013년부터 하락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2년까지는 지방에서만 가격 하락세가 나타나겠지만 2013~17년에는 수도권 대형 평형도 하락세로 진입하면서 주택가격이 연 평균 2% 떨어지고, 2018~20년에는 서울과 수도권 가격도 떨어지면서 연 평균 4~5%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연구소는 “2018년부터는 서울 모든 지역과 평형에서의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면서 “대형 평형에서의 가격 하락세가 뚜렷하고 소형 평형은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2010-04-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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