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1분기 영업이익 1조 4470억…287.9% 급증
수정 2010-04-13 15:52
입력 2010-04-13 00:00
포스코는 13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지난 1분기 조강생산량 823만t,매출액 6조9천500억원,영업이익 1조4천4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순이익은 1조4천37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287.9%나 증가했고,순이익도 342.2%나 뛰었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4% 늘었다.
조강생산과 제품판매량 역시 동기 대비 각각 33.9%,25.5% 증가했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9조8천810억원,영업이익 1조5천300억원이다.
포스코는 국내외 철강 시황호조와 수출가격 상승으로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또 저가원료 사용 및 제강부산물 재활용 등으로 1분기에만 분기 목표보다 3% 초과한 3천233억원의 원가를 절감했다고 밝혔다.올해 중 저원가.고품질 기술 15건을 개발,연간 929억원의 비용을 절약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는 올해 경영계획을 지난 1월 CEO포럼 당시 발표했던 조강생산 3천440만t,매출액 29조5천억원에서 다소 늘어난 조강생산 3천450만t,매출 31조9천억원으로 수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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