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파키스탄 美영사관 공격 주장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0-04-06 00:00
입력 2010-04-06 00:00
 파키스탄탈레반운동(TTP)이 파키스탄 북서변경주(州) 페샤와르의 미국 영사관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

 아잠 타리크 TTP 대변인은 5일 주요 외신과의 전화 통화에서 “미국 영사관 공격은 우리가 했다.이는 무인기 공격에 대한 보복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미 우리는 2천800∼3천명의 자살폭탄 공격 대원들이 있다고 경고했다.앞으로도 우리는 더 많은 공격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TTP는 파키스탄 정부를 압박해 자신들의 핵심 거점도시를 공격하도록 한 미국을 비난했다.

 타리크 대변인은 “미국인은 우리의 적이다.이 때문에 우리가 페샤와르 미국 영사관을 공격한 것이다.앞으로 우리는 미국인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공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