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칸다하르 수성 미군과 최후결전 준비
수정 2010-03-29 00:42
입력 2010-03-29 00:00
전쟁물자 비축 시가전 대비
칸다하르는 탈레반의 탄생지로 정신적 고향이다. 그만큼 탈레반에게 특별한 곳이다. 연합군이 진격해올 경우 시가전으로 대응하려는 탈레반은 시내 곳곳에 무기와 물자를 비축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언론들은 탈레반이 폭탄 테러와 암살 등을 통해 공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여성 인권 운동가는 “칸다하르 도심에서 우리는 안전하지 않다. 남자들에게도 외출은 위험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2010-03-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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