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총장 “실종자 구조에 모든 역량 동원”
수정 2010-03-27 13:40
입력 2010-03-27 00:00
해군 관계자는 이날 “김 총장이 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실종자 가족들을 면담하고 위로의 말씀을 전달하면서 실종자 구조에 최우선으로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면서 그같이 전했다.
김 총장은 “실종자 수색과 구조와 관련한 모든 내용을 가족들에게 소상하게 말씀드리도록 할 것”이라며 “해군은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위로했다.
이어 김 총장은 오후에는 구조자 가운데 뇌출혈 증세로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한 2명을 위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은 이날 해병대를 포함한 전 부대에 경계태세 강화 지침을 하달했으며,특히 2함대는 모든 여력을 다해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앞서 천안함 침몰 소식을 듣고 2함대를 찾아온 장병 가족들은 “실종된 46명의 구조작업을 서둘러 달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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