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회장 “LA에 10억弗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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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3-27 02:28
입력 2010-03-27 00:00

한진, 윌셔그랜드 호텔 재개발

“10억달러(1조 1390억원) 이상 투자해 8000개 이상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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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윌셔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타운홀 LA 포럼’ 무대에 섰다.

조 회장은 강연을 통해 “LA 윌셔그랜드 호텔의 재개발 프로젝트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강연의 주제는 ‘LA와 한진그룹의 과거, 현재, 미래’. 그는 “10억달러 이상 투자될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8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새롭게 만들어지고, 4000명이 일할 새로운 업무시설이 들어선다.”며 “LA 시는 연간 1000만달러 이상의 세수 증대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운 홀 LA’는 1937년 창설된 비영리단체로 정기 강연에는 존 F 케네디, 지미 카터, 로널드 레이건 등 역대 미국 대통령들도 연사로 나섰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0-03-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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