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태 “이 양 목조른 기억 어렴풋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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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3-15 07:17
입력 2010-03-15 00:00
경찰은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피의자인 김길태(33)가 시신 유기 등 범행 일부를 자백한 데 이어 살해 혐의에 대해서도 인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김이 (이 양의) 목을 조르고 입을 막았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 것 같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와 관련, 오후 8시30분 브리핑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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