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2.0으로 모바일인터넷 1위 달성”
수정 2010-03-12 00:22
입력 2010-03-12 00:00
오즈 1.0은 LG텔레콤이 2008년 내놓은 모바일 인터넷으로 휴대전화에서도 PC 화면 그대로 인터넷 브라우저를 볼 수 있고 1기가바이트(GB)에 월 6000원이라는 파격적인 요금제를 적용, 모바일 인터넷 대중화를 이끌었다.
LG텔레콤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즈 2.0 버전에서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 등 국내 3대 포털과 손잡고 뉴스와 블로그, 미니홈피 등 주요 서비스를 휴대전화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오즈 앱’ 21개를 이달 안에 선보인다. 오즈 앱은 LG텔레콤의 스마트폰과 일반 휴대전화 등 거의 모든 단말기에 제공된다. 또 오는 5월에는 안드로이드, 윈도 등 외부 오픈 스토어와의 연동을 시작으로 3분기에 통합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오즈 스토어’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무선인터넷을 요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오즈 무한자유 플러스’ 요금제도 새로 내놨다. 한달에 1만원만 부담하면 1GB의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고 최신 인기콘텐츠와 부가 기능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7~8종의 스마트폰을 추가로 선보이고, 하반기 출시할 대부분의 휴대전화에 무선랜을 탑재할 예정이다. 일반 휴대전화로도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정 사장은 “스마트폰과 일반 휴대전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면서 “특히 서비스와 요금 혜택면에서 ‘모바일 인터넷 1등’ 자리를 지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03-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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