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열사 교과서서 빼다니”
수정 2010-02-26 01:46
입력 2010-02-26 00:00
교과부는 한글을 국가브랜드화하려는 취지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기념사업회는 총회를 열고 범국민 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으며 교과부의 결정을 비난하는 전단지를 제작해 각계 기관에 배포하기로 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이 유관순 기념관을 방문하는 3월1일에 맞춰 기념관 앞에서 교과서 복원을 촉구하는 시위를 갖기로 했다.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유 열사 내용을 교과서에서 삭제하면서 대통령이 기념관을 방문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0-02-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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