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연기 완벽… 부담 없었다”
수정 2010-02-25 00:46
입력 2010-02-25 00:00
김연아 인터뷰
→오늘 점수에 만족하나.
-점수보다는 준비했던 걸 다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 올림픽에서 좋은 연기를 보였고, 잘 끝냈다는 게 무엇보다 기쁘다.
→바로 앞에서 연기한 아사다 마오의 점수가 높았다. 부담은.
-아사다의 경기는 완벽했다. 앞 선수 경기를 안 보고 안 들을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큰 부담은 없었다.
→아침에 훈련하다 넘어졌는데 문제는 없었나.
-연습 때 넘어진 건 신경 안 썼다. 연습 링크는 실제 경기장과 얼음 환경이 완전히 다르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제대로 중심을 못 잡았다. 그저 몸 한번 푼 것뿐이다.
→프리스케이팅은 어떻게 준비할 건가.
-토론토에서나 여기서 정말 준비를 많이 했다. 현재 몸과 마음이 모두 최고 상태다. 진짜 자신있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프리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
→프리스케이팅 순서가 이번엔 아사다 연기 직전이다.
-어찌 됐든 마지막 순서만 아니면 괜찮다.
zone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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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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