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7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
수정 2010-02-22 13:10
입력 2010-02-22 00:00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산업계 간부 4천800명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소비자 4천560명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종합 1위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7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포스코가 지난해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현대자동차,유한킴벌리,LG전자,유한양행,안철수연구소,SK텔레콤,현대중공업,LG화학이 3~10위에 올랐다.
순위는 혁신능력과 주주가치,직원가치,고객가치,사회가치,이미지가치 등 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결정됐다.
삼성전자,포스코,현대자동차,유한킴벌리,LG전자,유한양행,안철수연구소,SK텔레콤,현대중공업,삼성생명보험,신세계 등 12개 기업은 2004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30대 존경받는 기업(올스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60개 산업별 조사에서는 유한양행(제약),GS리테일(편의점),삼성생명보험(생명보험),신한은행(은행),삼천리(도시가스),한일시멘트(시멘트) 등이 7년 연속 업종별 1위를 지켰다.
신한카드(신용카드)와 서울아산병원(‘종합병원),웅진씽크빅(교육서비스),대명레저산업(콘도미니엄),린나이코리아(가정용보일러),한국가스안전공사(검사검증) 등도 3년 이상 산업별 1위를 차지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섬유),제일모직(의류),LG생활건강(생활용품),한국타이어(타이어),STX팬오션(해운서비스),GS홈쇼핑(인터넷쇼핑몰),신용보증기금(연기금운용) 등 7개 기업은 새로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해 이들 분야에서의 1위는 효성(섬유),LG패션(의류),아모레퍼시픽(생활용품),금호타이어(타이어),한진해운(해운서비스),G마켓(인터넷쇼핑몰),예금보험공사(연기금운용) 등이었다.
올해 처음 조사대상에 포함된 업종에서는 파리크라상(베이커리),교보문고(대형서점),한국관광공사(문화관광),서울메트로(지하철) 등이 1위로 조사됐다.
이립 컨설팅 경영전략본부장은 “기업들이 창의성과 혁신성을 갖고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발굴하면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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