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외모중 최대고민 “통통한 다리”
수정 2010-02-22 00:42
입력 2010-02-22 00:00
김진영 원장은 평소 생활습관이 아름답고 건강한 몸매를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한다. 평소 생활에서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는 ‘니트(NEAT·비운동성 활동열생성) 다이어트법’이 여기에 해당된다. 김 원장은 “지하철에서 엉덩이에 힘 주고 서 있기, 거실에서 리모컨 없애기,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한두 정거장 정도는 걸어 다니는 것 등이 좋은 사례”라며 “사소한 듯한 이런 활동이 열량 소비를 2배나 늘린다. 실제로 체중 60㎏인 여성이 1시간 동안 4㎞를 걸으면 240㎉의 열량을 태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10-02-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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