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동부 제압 KT, 선두 넘본다
수정 2010-02-12 00:00
입력 2010-02-12 00:00
KCC 강병현(존슨 뒤)이 11일 프로농구 인천경기에서 역전 버저비터를 쏘아올려 1점차 승리를 확정한 뒤 동료들을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승부는 4쿼터 중반에 났다. KT가 62-60 근소하게 앞선 상황, 김영환의 3점슛이 터졌다. 65-60. 동부는 챈들러가 다음 공격에 실패했다. KT 존슨은 골밑 공격과 추가 자유투로 다시 3점을 보탰다. 이후 흥분한 동부는 밸런스가 흔들렸다. 경기 종료 3분 전에는 챈들러의 인텐셔널 파울까지 겹쳤다. 이 시점 81-65, KT가 16점 차까지 앞서나갔다. 여기서 승부는 났다. 최종 결과 85-71. KT 승리였다.
인천에선 KCC가 전자랜드에 78-77로 어렵게 이겼다. KCC는 다시 단독 3위가 됐고 동부는 4위로 떨어졌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2010-02-1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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