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백령도·대청도 근해 사격구역 또 설정
수정 2010-02-03 11:47
입력 2010-02-03 00:00
5∼8일 나흘간…軍 “추가도발 가능성 내재”
국방부는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고위당정회의에서 최근 북한 군사동향과 관련해 이같이 보고했다.
이번 해상사격구역의 재설정 기간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이다.
따라서 북한이 지난달 27∼29일 서해 NLL 해상에 해안포 및 방사포 사격을 한 데 이어 또다시 포 사격에 나설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국방부는 “북한의 반응,해상사격구역 재설정 등을 고려할 때 추가 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5∼29일 백령도와 대청도 동부지역 NLL 인근 해상을 해상사격구역으로 설정했고,지난달 31일부터 2월2일까지는 서해상 4곳과 동해상 1곳을 항행금지구역으로 추가 선포했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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