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2009 마약리포트] 올 서울 대마사범 109% 늘어
수정 2009-12-16 12:36
입력 2009-12-16 12:00
전체사범중 절반 수도권 집중
양귀비도 곳곳에서 재배된다. 경남 창녕, 전남 완도·영광, 전북 부안·순창, 충남 천안·논산·당진, 충북 청주·제천, 강원 평창 등 지방은 물론 서울·부산·광주 등 대도시에서도 무분별하게 재배되고 있다. 경기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마약 사범 중 95%가 양귀비 사범이다. 수도권 외곽 지역에서의 불법 재배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중국인들도 지방의 외진 곳에서 양귀비 재배에 뛰어들고 있다. 수사당국 관계자는 “중국인들이 국내에서 양귀비를 제조, 유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통 과정 등을 내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탐사보도팀
2009-12-16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