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y Life] 주3회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하라
수정 2009-09-28 12:00
입력 2009-09-28 12:00
앞서 제시한 많은 요인 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이 흡연이다. 특히 30,50대 환자들의 금연은 심근경색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원칙이므로 흡연 중이라면 담배를 끊는 게 심장의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또 다른 요인은 비만이다. 고혈압·당뇨병·고콜레스테롤혈증은 유전적인 요인도 작용하지만 많은 경우 심근경색은 비만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자신의 체중을 감안해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평소 몸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비만을 유발하는 지나친 육식이나 패스트푸드, 빵류의 의존도를 줄여야 심근경색의 요인인 각종 기저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운동도 경쟁적으로 하거나 탈수에 이를 정도로 무리하게 하면 오히려 심근경색의 위험을 높이므로 무리없이,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계획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바람직한 운동 방법은 계속 몸을 움직이는 유산소운동, 예컨대 조깅이나 사이클, 수영 등을 약간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는 것이다. 이 방법을 기준으로 하되 본인의 건강 상태나 연령, 운동능력 등을 감안해 적절하게 조절하면 된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09-09-2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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