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 아가씨와 기분내다 경찰서 신세진 원양선원
수정 2009-08-10 00:00
입력 2009-08-10 00:00
「택시」를 타고 해운대(海雲臺)로「드라이브」하던 이들은 차 속에서『하숙집에 가서 자자』는 이씨 주장에『해운대에서 자자』는 최양의 주장이 맞서 티격태격 말다툼하다 주먹다짐으로 번져 결국 최씨 하숙집과 해운대 중간지점인 남부(南部)경찰서 보호실에서 일박.
-공평하게 됐군.
<부산>
[선데이서울 72년 10월 15일호 제5권 42호 통권 제 2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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