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아가씨와 술집 아가씨와 3대3의 난투
수정 2009-08-03 00:00
입력 2009-08-03 00:00
싸움은 손님아가씨들이 술에 취해 떠들자 종업원아가씨가『좀 조용히 해달라』고 핀잔을 준 데서 발단.
결국 경찰에 잡혀온 6명의 아가씨들은 즉결대기실에서도 서로 잘했다고 쫑알댔으나 모두 즉결에 넘어가고 말았다.
-차라리 여자「레슬러」나 되지.
<부산(釜山)>
[선데이서울 72년 10월 8일호 제5권 41호 통권 제 209호]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