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애국지사 박성관 선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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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7-29 00:50
입력 2009-07-29 00:00
광복군에 입대해 항일독립운동을 벌인 애국지사 박성관 선생이 28일 별세했다. 86세.

평북 용천 출신인 박 선생은 광복군 제3지대 ‘부양판사처’에 입대, 국내 독립운동가들과 광복군을 연결하는 공작 활동을 벌였다. 부인인 고(故) 최이옥씨도 광복군 제3지대 간호대에서 활동한 애국지사다.

정부는 1963년 대통령표창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각각 수여했다. 유족은 1남1녀. 발인은 30일 오전 7시30분. 빈소는 원자력병원, 장지는 대전국립묘지. (02)931-3171.
2009-07-2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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