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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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6-26 00:54
입력 2009-06-26 00:00
●설교와 이발

설교를 오래 하는 것으로 유명한 목사가 설교하고 있었다. 주일 설교시간에 한 사람이 도중에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버렸다. 예배가 끝난 후 목사가 그 사람에게 아까 어디 갔었느냐고 물었다.

“머리 깎으러 갔지요.”

“왜 예배 전에 이발을 하지 않았지요? ”

“그때는 머리가 자라지 않아 이발할 필요가 없었거든요.”

●천사와 악마

컴퓨터 작업을 하느라 어깨가 뻐근해진 신입사원 미애가 추대리를 불렀다.

“추대리님, 어깻죽지가 아파요. 등에서 날개가 나오려나봐요. 전 아무래도 천사인가봐요.”

그러자 추대리가 말했다.

“미애씨, 난 아무래도 악마인가봐. 미애씨 때문데 머리에서 뿔이 나려고 하니까.”
2009-06-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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