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한번 하고 경찰 신세를 진 남편
수정 2009-06-01 00:00
입력 2009-06-01 00:00
경남 창녕군 남지읍 전모씨(30)는 25일 평소 말대꾸 잘하는 아내와 부부싸움을 벌였는데 울화통이 치밀어 아내의 따귀를 철썩철썩. 남편에게 손찌검당한 안(安)모여인(29)은『여자라 힘은 없고』하며 폭력행위로 남편을 고소해버렸던 것.
<창녕(昌寧)>
[선데이 서울 72년 8월 13일 제5권 33호 통권 제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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