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여행] 넘어지다와 쓰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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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5-28 00:38
입력 2009-05-28 00:00
몸이 균형을 잃고 바닥에 닿는 상태를 가리킬 때 상황에 따라 ‘넘어지다’ 또는 ‘쓰러지다’고 한다. ‘넘어지다’는 발바닥 이외의 몸이 바닥에 닿는 상태를 뜻한다. 넘어지는 원인은 물리적으로 균형을 잃은 데 있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쓰러지다’는 몸 전체가 길게 바닥에 닿는 상태다. 균형감각의 마비까지도 원인이 된다. ‘과로로 쓰러졌다.’

2009-05-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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