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여행] 사사와 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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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5-06 01:10
입력 2009-05-06 00:00
‘사사’는 누구를 스승(師)으로 섬긴다(事)는 뜻이다. 곧 스승으로 삼고 가르침을 받는다는 말이다. ‘그는 당대 최고 시인을 사사했다.’, ‘소월은 김억에게 시를 사사했다.’라는 식으로 쓰인다. 사숙(私淑)은 누구를 마음속으로 본받아 그의 저서, 작품 등을 통해 배운다는 뜻이다. 사사는 스승에게 직접, 사숙은 간접적으로 배운다는 차이가 있다.
2009-05-0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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