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의 구조’ ‘행당동 사람들2’ 인디스페이스 다큐영화 연속 상영
수정 2009-04-18 00:48
입력 2009-04-18 00:00
인디포럼은 매달 이야기가 있는 상영회를 통해 밝은 공동체를 꿈꿔 보자는 취지로 월례비행이라는 프로그램을 꾸리고 있다. 단순한 상영 차원을 넘어 관객과 작가들을 위한 논의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에도 상영 뒤 초청 패널 최진성 감독의 사회로 두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감독과 영화 제작 배경 및 과정 등에 대한 담소, 관객들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5000원. (02)720-6056.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9-04-18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