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혈관 대체하는 우회술 보편화
수정 2009-02-23 00:00
입력 2009-02-23 00:00
5년 후 생존율 90~95%로 성공적
박승정 교수는 “우회로술의 수술사망률은 2∼3%이며, 수술 후 생존율은 5년 후에 90∼95%, 10년 후에는 80% 수준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고 있다.”며 “수술사망률을 높이는 위험인자는 고령과 좌심실의 기능 저하, 당뇨병과 고혈압, 불완전한 수술과 내유방동맥을 이용하지 않은 경우 등”이라고 설명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09-02-2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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