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이차영 선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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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1-30 01:18
입력 2009-01-30 00:00
광복군으로 중국에서 일본군과 무력투쟁에 참여한 애국지사 이차영 선생이 29일 오후 3시 별세했다. 86세. 1923년 경기 파주에서 태어난 선생은 중국 푸양(阜陽)에서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한 뒤, 베이징지구로 파견돼 공작활동을 벌였다. 유족으로는 부인 권영주씨와 아들 의근(개인사업)씨 등 1남 4녀. 장지는 국립대전묘지 애국지사 제3묘역. 발인 31일 오전 8시. 빈소 서울대 병원. (02)2072-2010.

2009-01-3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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