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 5국] 이상헌,아마랭킹 1위 등극
수정 2008-12-31 00:00
입력 2008-12-31 00:00
● 흑 허영호 6단(영남일보) ○ 백 윤찬희 2단(신성건설)
한국바둑리그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챔피언결정전 마지막 대국이다.흑이 A의 약점을 보강하지 않고 1로 씌워간 것은 강력한 승부수.여기서 백이 2의 악수교환을 하며 살아둔 것은 안전책이기는 하나 흑의 기세에 눌린 점.선수를 잡은 흑이 5로 덮어씌우자 백은 일방적으로 쫓기는 모양이 되었고,사실상 승부의 저울추도 여기서 기울었다.백으로서는 어찌되었건 간에 <참고도1> 백1로 끊어 변화를 모색할 자리.계속해서 흑6까지 백 석점이 더이상 움직일 수는 없지만,대신 <참고도2> 백1,3으로 끼워 패를 만드는 수단이 있었다.이것은 흑백간에 상당히 어려운 싸움이지만 백도 충분히 역전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었다.챔피언결정전 5국을 끝으로 한국바둑리그 하이라이트를 마치며,1월1일자부터는 제10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을 연재한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2008-12-3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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