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임” 안놓치려 인장위조, 혼인신고
수정 2008-10-20 13:31
입력 2008-10-20 00:00
서여인은 10년전 남편 김(金)모씨(38)와 결혼, 1남1녀를 거느리고 있으면서 4년 전부터 총각인 송(宋)모씨(25)와 정을 맺어오다 남편에게 들켜 이혼당했는데 송씨가 입대한 틈을 타 송씨의 인장을 위조, 송씨와 혼인신고를 해놓고는 송씨가 70년 12월 강(姜)모양(21)과 결혼하려 하자 이들을 간통죄로 고소했으나 결국 이 고소사건이 뒤바뀌어 김여인이 쇠고랑을 차고 만것. - 제손에 쇠고랑을 채운 셈.
<순천(順天)>
[선데이서울 72년 1월 9일호 제5권 2호 통권 제 1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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