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 맞추어 입체「스트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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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09-22 13:36
입력 2008-09-22 00:00
부산 광안동 S「살롱」에서는 요즘 불경기를 맞아 색다른 손님끌기 작전.

이 작전이란 하오 5시 퇴근시간이 되면「살롱」2층 내실의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호스태스」아가씨들이 「팬티」를 입었다, 벗었다하는 입체적인 「스트립·쇼」를 벌여 퇴근길의 손님을 유인하는 것.

-상술도 이쯤되면 철창맛을 보여줘야 한다는 이웃의 여론.

<부산>

[선데이서울 71년 12월 12일호 제4권 49호 통권 제 1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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