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대환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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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린 기자
수정 2008-08-30 00:00
입력 2008-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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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대환(39) 국민대 교수가 31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유려하면서도 지적인 곡 해석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는 김 교수는 서울대 음대를 졸업, 미국 뉴욕 주립대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한국 평론가협회에서 차세대 음악인으로 선정되기도 한 그는 이번 연주회에서 솔리스트로서 폭넓은 연주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트라빈스키의 ‘이탈리안 조곡’을 비롯해 작곡가 이근형의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두 개의 형상(Zwei Gestalt)’, 글라주노프의 ‘명상’32번, 프로포키예프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라장조’ 등이 연주된다.2만원.(02)3477-1338.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2008-08-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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