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jing 2008] 허들 이정준 ‘세계의 벽’ 실감
수정 2008-08-20 00:00
입력 2008-08-20 00:00
한국신기록 세우고도 6위로 마감
스타트가 좋아 상위권 성적도 노려볼 만했지만 스퍼트에서 세계의 벽을 실감하며 6위에 만족해야 했다. 각 조 3위까지 주어지는 준결선 자동 진출권을 따내진 못했지만 목표로 했던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앞서 올림픽 무대를 처음 밟은 김경애(20·한국체대)와 정순옥(25·안동시청)은 여자 창던지기와 여자 멀리뛰기 예선에 나섰지만 탈락했다.
베이징 올림픽특별취재단 argus@seoul.co.kr
2008-08-2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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