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올림픽 D-21] 남녀 하키 메달 자신감 충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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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록삼 기자
수정 2008-07-18 00:00
입력 2008-07-18 00:00
남녀 하키 대표팀이 베이징 올림픽 메달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

16일 세계랭킹 5위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둔 여자하키대표팀(10위)은 18·20일 두 차례의 평가전을 더 가진 뒤 귀국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열린 독일 4개국 대회에서 강호 독일(3위)과 2-2로 비기는 등 준우승을 차지해 올림픽 메달에 대한 자신감이 가득 찬 상태다.

남자대표팀 역시 세계 최강인 호주 대표팀을 상대로 메달 가능성을 끌어올린다. 호주는 세계랭킹 1위의 강팀. 한국은 지난달 챔피언스트로피에서 호주에 3-5로 패했다.19일부터 하루 걸러 세 차례 평가전을 진행하며 올림픽 메달의 색깔을 곱게 빚어낼 예정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페널티 전담 슈터인 장종현(24)에 대한 기대가 크다.

올림픽 하키는 남녀 모두 12개 나라가 출전해 2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 나라가 4강에 올라 토너먼트를 치르게 된다.

대한하키협회 관계자는 “올림픽 금메달을 장담할 수는 없겠지만 이번 평가전 등을 통해 메달권에 들어갈 가능성을 더욱 높여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2008-07-18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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