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여행] 접두사 ‘새-’와 ‘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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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06-27 00:00
입력 2008-06-27 00:00
둘 다 색채를 나타내는 일부 형용사 앞에 붙는다. 그러면서 ‘빛깔이 짙으면서도 새뜻하거나 밝다’는 뜻을 더한다.‘새까맣다’는 매우 까맣다,‘새빨갛다’는 아주 진하게 빨갛다,‘샛말갛다’는 매우 산뜻하게 맑다,‘샛노랗다’는 매우 노랗다는 뜻이 된다.‘새-’ 뒤에는 첫 소리가 무성음(안울림소리),‘샛-’ 뒤에는 울림소리(유성음)가 붙는다.
2008-06-2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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