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팬츠」의 뜨거운 맛 본 노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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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06-16 00:00
입력 2008-06-16 00:00

한눈팔다 전주 받아 전치 2주일의 부상

노총각이 아슬아슬한 아가씨들의 「핫·팬츠」를 보고가다 전봇대를 들이받아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어 입원.

경남 양주군에 사는 노총각 김모씨(31)는 모처럼 부산구경에 나선 것까지는 좋았으나, 광복동을 누비고 다니는 아슬아슬한「핫·팬츠」를 보고는 정신이 혼돈.

입맛을 다시며 한눈을 팔며 걷다가 그만 전주를 들이받았던 것. 김씨는 결국 얼굴 등에 타박상을 입고 시내 모병원으로 실려가는 신세가 되었다는데….

-「핫·팬츠」의 뜨거운 맛 보았군.

<부산>

[선데이서울 71년 9월 5일호 제4권 35호 통권 제 1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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