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여행] 못하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8-05-29 00:00
입력 2008-05-29 00:00
‘못’은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다.‘못 말린다.’‘못 먹겠다.’ 그런데 ‘하다’와 합성어를 이룬 ‘못하다’는 뜻이 조금 변한다.‘공부를 못하다’에서처럼 ‘능력이 없다’는 의미를 지닌다.‘못해도 1만명은 넘는다’에서는 ‘아무리 적게 잡아도’의 뜻이다. 띄어 쓴 ‘공부를 못 하다’는 능력과 관계없이 할 수 없다는 뜻이 된다.
2008-05-29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