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여행] 들르다와 들리다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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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04-18 00:00
입력 2008-04-18 00:00
“집에 가는 길에 서점에 들렀다.” ‘들렀다’는 지나는 길에 잠깐 들어가 머물렀다는 의미다.‘들르다’가 활용한 형태다.‘집에 들러’‘낮에 들르니’처럼 쓰인다.‘들려’로 활용하지 않는다.“밤새 천둥소리가 들렸다.” ‘들렸다’는 ‘듣다’의 피동형 ‘들리다’가 활용한 말이다.‘들려’는 이 ‘들리다’의 활용형이다.‘들리어’가 줄었다.
2008-04-1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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