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지를 가다> 서울 마포갑
나길회 기자
수정 2008-04-07 00:00
입력 2008-04-07 00:00
노웅래 “토박이 일꾼으로 與 견제를” 강승규 “MB 최측근 지역발전 이끌것”
“인물은 다 그저 그렇고 한나라당 찍어서 이명박한테 힘이나 실어줘야지. 정동영이 대통령 됐으면 민주당 찍었을거야.”
하지만 상당수 주민은 선거를 3일 앞둔 이날에도 마음을 정하지 못한 상태였다.
자신을 ‘부동층’이라고 부른 한 주민(49)은 “당은 한나라당이 마음에 드는데 너무 몰아주는 것이 걱정돼 고민 중”이라고 했고 박모(61)씨는 “아버지 때부터 지역을 잘 아는 노 후보가 괜찮은 것 같으면서도 여당 사람이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갈등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08-04-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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