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22] 한명숙 ‘우세’… 김진표-박찬숙 ‘접전’
홍희경 기자
수정 2008-03-18 00:00
입력 2008-03-18 00:00
반면 수원 영통에서는 현역 김진표 의원이 38.4%, 도전자인 한나라당 박찬숙 의원이 38.9%를 기록하며 접전을 벌이는 중이다.
경기 이천·여주에서는 한나라당에서 공천을 받은 뒤 탈당한 이규택 의원이 21.8%의 지지율을 얻어 20.3%가 지지한 한나라당 이범관 후보를 1.5% 포인트 앞질렀다.
인천·경기 지역 선거구 13곳을 대상으로 지역구당 평균 519명을 상대로 한 이번 여론조사의 응답률은 15.1%이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08-03-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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