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29]강삼재·원희룡 심대평·정진석 맞짱
구동회 기자
수정 2008-03-11 00:00
입력 2008-03-11 00:00
각 당의 공천 작업 마무리로 인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삭줍기’와 관련해서는 “손꼽아둔 몇 분이 계신데 지금 마음을 줄지 말지 하는 분도 계신다.”며 “며칠 더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을 출마를 천명해 왔던 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자신의 고향인 공주·연기 출마 쪽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심 대표는 대선 당시 심 대표가 이끌던 국중당을 탈당해 한나라당에 입당한 정진석 의원과 결전을 벌이게 됐다.
구동회기자 kugija@seoul.co.kr
2008-03-1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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