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16강전 1국] 농심신라면배 최종라운드 개막
수정 2008-02-18 00:00
입력 2008-02-18 00:00
흑 권형진 초단 백 박승철 5단
이 바둑은 하변 접전에서 흑의 작전이 실패로 돌아간 이후 사실상 승부가 결정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도1) 흑1로 백의 세력에 너무 가까이 다가간 것이 문제의 한 수. 백2의 반격을 당하는 순간 흑의 행마가 엉켜들었다. 백6까지 백진을 깬 것은 별것이 없는 반면, 흑은 양쪽의 곤마를 모두 수습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되었다. 흑으로서는 (참고도2) 흑1로 좌상귀를 지키는 것이 반상최대의 곳. 굳이 하변을 둔다면 A로 뛰어두는 정도였다.(26…17)
122수 끝, 백 불계승
(제한시간 각10분, 초읽기 40초 3회, 덤6집반)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2008-02-1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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