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선 술타령 어린애는 타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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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02-18 00:00
입력 2008-02-18 00:00
선거바람에 막걸리 좋아하다 생후 7개월된 딸을 소사시킨 부모가 있는데-

지난달 12일밤, 전북(全北) 완주(完州)군 운주(雲洲)면 금당리 이관정씨의 장녀 李아가양과 장남 李모군(8)등 어린이들이 장난하다 넘어뜨린 등잔불이 인화, 불이 났는데 이 때문에 李양이 화상을 입어 이튿날 죽었다는 것.

이날 李씨는 출타하고, 李씨 부인 윤(尹)모여인(25)은 모당 당원 강(姜)모씨의 집에서 벌어진 막걸리「파티」에 갔다가 이같은 참변을 당했다.

<전주(全州)>

[선데이서울 71년 6월 6일호 제4권 22호 통권 제 1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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