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뭉클…병역기피자는 진짜여자
수정 2007-12-11 00:00
입력 2007-12-11 00:00
예감이 이상한 김검사는 자신이 남자라서 신체검사를 할 수도 없고, 궁여지책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처녀앞을 지나치며 슬쩍 팔꿈치로 아가씨의 가슴을 스쳐본즉 뭉클한게 틀림없이 여자더라나.
시청 병사계 직원의 실수 때문에 임관이후 처음으로 졸경을 치른 총각검사는 못해먹을 노릇이라 비명.
-기분이야 좋으셨겠지. 복도 많은 팔꿈치.
[선데이서울 71년 4월 11일호 제4권 14호 통권 제 1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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