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출마는 부패·차떼기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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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 기자
수정 2007-11-05 00:00
입력 2007-11-05 00:00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4일 선대위의 핵심 조직인 ‘가족행복위원회’ 출범식에서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와 이명박 후보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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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정 후보는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누가 나와도 분명히 이길 수 있지만 이회창이 나오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라고 못박았다. 그러면서 “그것은 부패의 부활이자 차떼기의 부활”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명박 후보에 대해서도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은 이명박 후보에게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 “주가조작, 사기, 땅투기의 상징 이명박씨의 후보 자격을 국민 여론으로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족행복위에는 통합신당 대선 예비경선에 참여했던 한명숙, 천정배 의원과 추미애 전 의원이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했다.‘행복콜센터’,‘내세상닷컴’,‘행복은행’,‘행복배달부’ 등이 구축돼 있다. 이상호 가족행복위 집행위원장은 “이미 243개 구에 ‘정통들’을 중심으로 행복배달부 조직 구축을 마쳤다.”면서 “가족행복위의 또 다른 슬로건은 ‘UCC’로 당신(You)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2007-11-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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