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자의 두 내연의 처를 모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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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7-11-01 00:00
입력 2007-11-01 00:00

남편에겐 “돈 털렸다” 공갈까지

17일 부산(釜山) 동부(東部)서는 배(裵)모씨(35·부산시 대연(大淵)동)를 공갈혐의로 입건조사중이나 사연이 복잡해 골치.

배씨는 지난해 12월 12일 밤 9시께, 부산역 근처를 방황하던 양(梁)모씨(60·부산시 대연동)의 두번째 내연의 처 권(權)모여인(47)을 유혹, 정을 통하고 다시 양씨의 세번째 내연의 처인 김(金)모여인(30)도 함락. 다음엔 양씨에게『김여인에게 사기당했으니 판상하라』고 요구하다 입건됐다고.

[선데이서울 71년 3월 7일호 제4권 9호 통권 제 1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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