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드문 영화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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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연 기자
수정 2007-10-22 00:00
입력 2007-10-22 00:00

KBS 프리미어 페스티벌 새달 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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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공개 영화들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11월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하이퍼텍 나다에서 열리는 제3회 ‘KBS 프리미어 페스티벌’. 국적과 장르를 넘어 다종다양한 색깔의 영화들이 듬뿍 선보인다.

미국의 지성파 배우 매기 질렌할의 뛰어난 연기로 시카고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쉐리 베이비(사진 오른쪽)’, 넬슨 만델라의 이야기를 담은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후보작 ‘굿바이 바파나(왼쪽)’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헝가리판 ‘섹스 앤 더 시티’로 불릴 만한 ‘낫씽엘스’, 김승우가 한국 컬링 선수로 등장해 일본 여성과의 뜨거운 사랑을 선보이는 ‘컬링 러브’도 상영된다.



TV에서 하는 영화는 철 지난 영화뿐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보다 다양한 세계 각국의 영화들을 맛보이겠다는 취지로 출발한 ‘KBS 프리미어 페스티벌’. 극장뿐만 아니라 지상파 TV에서도 동시 상영해 영화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 행사는 올해부터는 지상파 DMB와 온라인, 모바일 등에서도 함께 상영된다. 특히 지난 28년간 장수했던 ‘KBS 2TV 토요명화’를 폐지하고 KBS 프리미어’를 그 자리에 신설한다고 하니 더욱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2007-10-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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