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전대표 선대위 직책 안 맡는다
홍희경 기자
수정 2007-10-02 00:00
입력 2007-10-02 00:00
당초 이 후보측은 선대위 구성을 이번 주 안에 마무리짓고 8일쯤 인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후보의 ‘4강 외교’ 일정과 맞물려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선대위는 아주 슬림한 기능 중심으로 될 것이고 각 지역 중심으로 16개 시·도에 선대본부가 발족되고 그 중심은 243개 당협위원회”라면서 “중앙의 역할과 각 당협에서 해야 할 역할을 분명히 나눠 책임과 권한을 서로 분담해 아주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07-10-02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